【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 양주시는 연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파 발령 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파는 10월에서 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 한파주의보를,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 한파 경보를 발령한다.
한파발령 시 건강관리는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 동상을 조심해야 하며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심한 피로 등을 느낄 경우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또한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와 머리의 보온을 신경써야 하며 유아, 노인, 병자는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난방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계량기는 내부를 헌옷으로 채운 뒤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
농촌‧축사에서는 북쪽벽으로 보온‧방풍벽 및 단열재와 보온덮개를 설치하며 정전으로 보온시설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에 숯 등을 연소해 기온이 하강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문어발식 플러그 사용 등 과도한 전열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전기 고장 시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말고 즉시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나 한국전력(123)으로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 겨울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 스스로 한파에 대비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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