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인천시 연수구)

[시사코리아저널/인천=김수현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10일 송도파크호텔과 옥련시장에서 ‘옥련시장 u스마트’ 마케팅 서비스의 개통식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옥련시장 u스마트’는 상인들이 스마트폰과 일반폰을 활용하여 오늘의 세일품목 및 홍보영상을 대형스크린에 게시하여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정보를 자신의 핸드폰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와 같이 e-전단지를 제작·배포하고 대형스크린,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내년 1월 경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옥련시장 u스마트'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와 함계 전통시장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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