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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태국 외국인근로자 친선 축구경기 열어
  • 전성배 기자
  • 승인 2012.12.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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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9일 만세교리 축구장에서 태국외국인근로자와 시청공무원간 친선 축구경기를 가져 포천시민과 함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지역사회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태국외국인근로자와 친선 경기에 공무원 축구동호회 전원이 참석해 열의를 보였으며, 25분씩 3쿼터로 진행된 경기결과는 3:1로 시청팀이 승리했다.

27년만에 찾아오는 한파 속에 시작한 경기는 쿼터가 진행 될수록 열기를 더했으며, 서로 손을 잡아주고 일으켜주는 모습들이 두터운 우정을 느꼈으며. 종료 휘슬이 울린 그 시간까지 승부를 떠나 축구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후 서장원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3,000여명으로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교류와 화합의 계기가 마련돼 향후 이런 친선경기가 정착돼 정례적인 만남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외국인 근로자분들 과 자유스러운 소통으로 유대관계가 잘 이뤄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건강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 경기에 참석한 회장 김상백을 비롯한 태국 근로자들은 “그동안에 많은 소외감과 외로움이 한번에 사라진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마련한 포천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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