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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천시어류양식협의회 회원과 사천시민참여연대, 남강댐 운영수위상승결사반대 사천시민대책위원들은 "1969년 남강댐 준공이후 지금까지 43년간 사천만으로 흙탕물을 방류해 사천만 일대 인접 저지대 농경지, 주택, 산업단지 등이 매년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군부대 등 군사시설 등의 침수로 인해 국가 안보까지 위협당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국토해양부가 피해대책을 외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사천만 가두리양식장의 경우 양식을 위한 투자비가 타 양식에 비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어민들이 빚더미 올라앉아 가산이 붕괴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선후보들은 사천시민들의 피해대책을 정부는 조속히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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