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인천/김수현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인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 두 번째 무대가 이달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는 지난 1년간 ‘4인의 비르투오지 시리즈’, ‘피아노 & 피아니스트 시리즈’, ‘작곡가 집중 탐구 시리즈’ 등 탐구정신과 연주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은 이들이 교향곡 5번 c#단조로 돌아온다.
1902년에 완성된 말러의 교향곡은 폰 카라얀이 말러의 5번 교향곡을 들으면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잊는다'고 할 만큼 매력적인 곡으로 평가받으며,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 사용된 4악장은 로맨틱한 감성으로 가득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옥선제와 함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의 색채와 정취가 넘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도 연주한다.
프랑스적인 색채가 짙은 이 곡은 완벽한 형식미, 음색의 아름다움에 더해 풍부한 내용에 의하여 더욱 아름답게 빛나 말러 대장정을 떠나기 전 훌륭한 에피타이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