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화제의뉴스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기부' 에 사천시 남양동 주민들 '감동'-영농순수익금 1000만 원, 남양동 주민센터에 기탁-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2.05 07:47
  • 댓글 0

재일교포 김황남씨가 낸 성금 1000만 원을 최진석(왼쪽 두번째)씨가 조현문(세 번째) 동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 남양동(동장 조현문)에 재일교포의 '따뜻한 이웃 사랑' 이 어려운 이웃들의 한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이 같은 사실은 재일교포 김황남씨를 대리해 최전석(사진)씨가 전달한 주인공. 재일교포 김씨는 올해 참다래 농사(죽림동 소재 '희망농장') 등을 통해 얻은 영농 수익금 1000만 원을 남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에 써달라며, 남양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에따라 남양동주민센터는 기탁자의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숭고한 뜻에 따라 이날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향후 저소득계층 42세대 및 노인복지시설 3개소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사천시 남양동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 자녀 학비와 독거노인 생계비, 노인복지시설 지원금 등에 차등 지원해 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문 동장은 "재일교포인 김황남씨는 매년 영농 수익금 전액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다"며 "모국에 있는 독지가도 거금 1000만 원을 선뜻 내기 쉽지 않은데, 그것도 여름내내 땀흘려 지은 영농수익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