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가을철 도로청소에서 수거된 낙엽을 은현면 하패리 소재 농장과 연계하여 쓰레기로 처리하지 않고 농장에 공급하여 퇴비로 사용하고 있어 농가와 공단 모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기존 가을철에 수거된 낙엽은 하나에 1천2백원 꼴인 50리터 종량봉투에 10Kg정도의 낙엽을 담아 소각을 실시했지만 이번 퇴비화사업을 통해 종량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총 22톤의 낙엽을 수거, 결과적으로 2백7십여만원의 이익을 남겨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는 좋은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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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낙엽을 썩혀 퇴비로 만든 후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 비료사용을 통해 작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따로 비료 구입비용이 들지 않아 가계에 많은 보탬이 되면서 농장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낙엽퇴비를 공급받은 농장주는 “낙엽을 보고 낭만과 가을 정취를 느끼거나 쓰레기로만 봤지 이렇게 농가에 힘이 되어주는 보물단지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며 만족을 표현했다.
정동환 이사장은 “가을철 낙엽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질 좋은 퇴비를 지원하는 경제적인 친환경 사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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