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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i~, 제손으로 한국의 김치를 담가 선물했어요”(사)자원봉사단 만남, 외국인봉사자 김치를 통한 나눔의 정 실천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12.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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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대표김치를 우리손으로 담궈 선물했어요"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이하 만남)는 광주 두암동 지역에 사는 독거노인에게 외국 봉사자들이 직접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남 회원 60여명(외국인 30명)은 각자 준비한 재료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다 슈코(여, 27, 일본)씨는 “제손으로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버무렸어요. 이번행사를 통해 한국의 정을 배우고 한국의 정서를 체험하며 어르신들께 봉사까지 하게 됐다”며 뿌듯해 했다.

이어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직접 담은 김치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 등 재롱잔치를 펼쳐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말년(78, 여, 두암동)씨는 “머나먼 타국살이에 힘들텐데 오히려 김치를 버무려 이렇게 주니 너무 고맙다”며 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자원봉사단(사)만남은 지난 9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개최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에서 200개의 세계 국기가 펄럭이고 20여 개국 2천 명의 만남 국제부(외국인) 회원이 각국의 전통 춤과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을 다진바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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