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가 역점시책으로 관내 농업인들에 대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문을 연 '사천농업대학' 제5회졸업식이 29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사진) 사천시가 역점사업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천농업대학이 날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입학생들이 앞다퉈 입학 신청을 하는 등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 앞서 정만규 사천농업대학장은 졸업생들에게 인생역정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성실 근면하게 남을 배려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사천 농업대학은 올해로 5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며,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과와 채소과 등 총 2개 과정에서 총 9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3월 15일부터 올 11월 29일까지 8개월 동안 각 과정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 10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교육생들의 교육만족도가 95%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만규 학장은 졸업식에서 "그동안 익힌 기술 및 경영 마인드를 몸소 실천하고 인근농가에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천의 꿈과 희망인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데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졸업식에 앞서 ▲공로상에 곤양면 서정리 김창덕(청장), 곤양면 묵곡리 이종원(대학장) ▲모범상(개근)은 사남면 조두춘 외 13명 ▲우수 졸업과제 부문에는 곤명면 김갑수 외 5명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않았다.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1회 졸업생을 배출 한 이후 2009년에는 3개 과정(한우, 참다래, E-비즈니스)에 125명, 2010년에는 3개 과정(친환경농업, 딸기, 농촌 어메니티)에 114명, 2011년 3개 과정(친환경농업, 참다래과, 신규농업인과)에 1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날로 농업대학 입학생이 줄을 잇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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