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허명구기자]포항축산농협은 29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이외준 축협조합장과 축협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사업소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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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개량사업소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왔으나 인근주민들의 민원제출과 집회로 공사가 중단돼 난항을 겪었지만 포항시의 중재와 축협의 끈질긴 사업추진 의지로 8차례의 협상 끝에 마침내 합의가 돼 4년 만에 축사 등 건물을 완공, 준공식을 갖게 됐다.
한우개량사업소에는 상시 한우 암소 400여두를 사육하여 월 40여두의 임신축을 지역 축산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으로 한우개량사업소가 정상 운영되면 지역 한우의 품질고급화를 통해 축산업생산기반 육성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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