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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참여연대, '대한항공-부산시 항공MOU 체결에 반발-27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서 "대한항공 응찰 배제" 촉구-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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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민참여연대가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한항공과 부산시 간 항공 관련 MOU에 반발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민참여연대(대표 박종순)가 27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한항공과 부산시 간 항공 관련 양해각서 체결에 반발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

사천시민참여연대는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응찰배제'를 촉구하는 성명서에서 "정부와 정책금융공사가 흑자기업 KAI를 부채비율 990%나 되는 부실기업 대한항공의 연명을 위한 인수매각 음모 개연성이 있다"며 "대한항공 KAI인수 응찰 배제를 정부와 정책금융공사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종순 대표는 "KAI매각 유효 경쟁 성립을 위한 들러리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중공업도 KAI인수태도를 분명히 밝히라"고 목청을 높혔다. 한편 지난 26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정만규 사천시장도 '대한항공 KAI인수반대'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27일 오후에는 여상규 국회의원 주재로 사천시, 시민사회단체, KAI노조 등이 함께 한 간담회를 갖고, 부산항공클러스터 철회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등을 논의 했다. 익일 오후 3시는 사천공설운동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시민총궐기대회가 열린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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