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허명구기자］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수열) 효자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창균)는 27일 겨울철을 맞아 효자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효자119안전센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외에도 각종 소방훈련 및 교육을 통해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다 하고 있다.

이창균 효자119안전센터장은 “화재예방의 첫걸음은 시민들의 화재예방 관심에서 시작 된다”고 말하며“화재 등 각종 재난에 취약한 재래시장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현장 안전지도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재래시장 상인 및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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