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능기부봉사단

[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독도는 우리땅' 노래 발표 30 주년을 맞이하여 실효지배강화를 위한 '독도는 우리땅' 전 국민 플래시몹이 전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현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12군데를 수정한 새 가사를 바탕으로 원작자인 박문영씨와 석세스미디어 석성원대표가 새롭게 만든 노래에, 조이댄스 아카데미 소속전문안무가가 제작한 독도댄스를 가지고,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작한 독도 플래시몹의 열기가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 석세스미디어 석성원 감독(가운데)

▲ 독도 플래시몹 행사

이제는 세계로 펼쳐나가고자 석세스미디어 석감독을 비롯 여러 시민들로 이루어진 '한국재능기부봉사단' 이 발기인 및 후원모임을 갖었다. '한국재능기부봉사단' 의 업무를 700 만 재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전략연구소' 와 현재 재외동포가 100만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 한인회' 와 함께하는 발기인 모임을 갖었다.

'글로벌전략연구소' 는 한국외국어대 교수들과 현재 하고 있는 '독도플래시몹' 을 비롯 더 많은 애국콘텐츠를 기획, 진행하여 외국에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석감독은 밝혔다.

이에 독도 사랑 알리기를 실천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은 석감독의 열의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참여하고 싶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개인의 힘으로 시작된 '독도 플래시몹' 이 이제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초석(礎石)이 되고 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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