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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무관심이 나라를 판다' 주권수호 운동 펼치는 청소년들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2.11.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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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덕고 1년 박경민군외 9명의 친구들

[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동해(East Sea, 東海)는 태평양의 서쪽 연해로 한국, 러시아의 연해주, 사할린 섬, 일본 열도 등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의 영해이다.

현재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역사를 바로 알리고 우리의 영해인 동해에 대한 표기를 바로 잡자는 주권 수호운동이 전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역사적 무관심이 나라를 판다' 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온 청소년들이 있다. 성덕고등학교 1학년생인 박경민군과 친구들이 주말 휴식을 뒤로 하고 마이크와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왔다.

박경민군은 "누구랄거 없이 친구들과 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마음에서 잊혀지는 듯한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을 모아보자며 거리에 나왔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청소년들의 이 같은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 , "멋진 모습이다" 라며 응원을 보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나서서 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들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에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었고, 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추위마저도 잊게 만드는 훈훈한 모습이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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