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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3일 송영길 인천시장, 박상은 국회의원, 이성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김성기 옹진군의회의장 등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연평도 안보교육장 준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 = 옹진군) | ||
[시사코리아저널/인천=김수현 기자] 옹진군(군수 조윤길)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연평도 안보교육장을 완공하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당일인 23일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안보교육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보교육장 준공식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박상은 국회의원, 이성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김성기 옹진군의회의장, 연평면 주민, 연평부대원 등 약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보교육장은 연평리 172번지 일대 1,282㎡ 부지에 총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피폭건물 보존구역과 교육관으로 조성됐다.
교육관은 지하1층, 지상2층 735㎡ 규모로 지하에는 대피소를 만들어 관람객들이 대피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섰고 지상에는 추모실, 전시실,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제1․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포격 도발까지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우리군의 대응과 피해상황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으며 준공식 이후 내년 2월까지 임시개관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개관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북한의 만행으로 피폭된 포격현장을 그대로 보존하여 안보교육장으로 조성, 대국민적 현장체험을 통한 안보의식 강화와 안보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안보교육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해병대사령부, 연평부대 등과 협력을 통하여 국민,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평화․안보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국민적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생생한 안보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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