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동절기 독거노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동구는 우선적으로 독거노인 3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 화재, 폭설 등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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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 주요내용은 ▲재난문자 시스템을 활용한 한파정보 전달체계 확립 ▲동파 사고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폭설, 한파 시 일시 거주 가능한 임시대피소 운영 ▲가스, 전기시설물 등 한파 취약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등 독거노인 지원 강화 및 현장방문 점검,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겨울철 연료안정대책과 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상수도 동파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사업소와 연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대비 홍보와 함께 동파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동구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난방기기 사용법, 동절기 행동요령 전파 및 비상연락망을 고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효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독거노인과 어려운 계층의 생계보호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 전기 관리 부실로 인한 화재 취약계층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시스템 구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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