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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종합대책 마련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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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동절기 독거노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동구는 우선적으로 독거노인 3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 화재, 폭설 등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종합대책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으로 정하고 폭설, 한파 등 기상대비 독거노인 생활안정 등을 중점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재난문자 시스템을 활용한 한파정보 전달체계 확립 ▲동파 사고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폭설, 한파 시 일시 거주 가능한 임시대피소 운영 ▲가스, 전기시설물 등 한파 취약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등 독거노인 지원 강화 및 현장방문 점검,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겨울철 연료안정대책과 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상수도 동파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사업소와 연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대비 홍보와 함께 동파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동구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난방기기 사용법, 동절기 행동요령 전파 및 비상연락망을 고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효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독거노인과 어려운 계층의 생계보호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 전기 관리 부실로 인한 화재 취약계층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시스템 구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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