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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전국 39개 지역으로 확산서울 마포구, 부산 연제구, 충북 제천시 등 9개소 추가 지정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1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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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여성친화도시 9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39개 지역으로 확산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는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및 부산 연제구, 대구 수성구, 경기 의정부시, 경기 광명시, 강원 영월군, 충북 제천시, 경북 포항시 9개 지역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09년 전북 익산시, 전남 여수시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지정된 여성친화도시 30개소를 합하여 전국적으로 39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수립과 발전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그 혜택이 남녀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며, 지정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여성가족부는 내년 초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관한 정책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추진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우수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우수사업 공모에는 23개 지자체에서 32개 사업을 신청했고, 그 중 인천 부평구의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전북 익산시의 '여성친화 시범구역 조성', 경북 영주시의 '지역특화 섬유산업 여성기능인력 양성사업', 경남 창원시의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안전망 구축운영 사업' 4개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이기순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나아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모델 개발 및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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