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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19일 경남도청서 선수․코치 등 400여명 참석…종합 4위로 12년 연속 상위권 달성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1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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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이 1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남은 지난 10월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 4위를 달성, 1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 부회장, 선수․코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은 지난 10월 11~10월17일 1주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73개, 동메달 103개 등 모두 243개 메달로 4만2,389점을 획득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경기도와 서울, 그리고 개최지인 대구광역시를 제외하면 1위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을 얻는 등 12년 연속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고영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은 경남체육계의 경사가 난 날이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의 위상을 높인 여러분들에게 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교육감은 이어 “지난 2000년 초반 경남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성적은 13위 정도에 불과했다”고 전제한 뒤 “2004년 교육감 취임 이후 ‘도전 2007’이라는 체육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당시 초등학생들이 성장해 오늘의 성적을 내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고 교육감은 “오늘 수상한 학교와 수상하지 못한 학교를 기억하겠다. 감독과 코치, 체육교사들, 각 경기가맹단체 전무이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경남체육 발전을 위해 뒷받침해준 경상남도청, 경상남도의회, 농협경남본부 등의 협조에도 고맙다는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영진 교육감은 끝으로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오늘 해단식이 새로운 전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경남의 체육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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