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허명구 기자］민주통합당 경북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월) 포항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순회를 시작한다.

오중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경북 지역순회는 정당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할 국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일환으로 대선을 앞두고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지역 기업체 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서를 방문하여 준법선거 실현을 위한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 및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철저한 수사 요구”와 “경북 지역 기자간담회 및 언론사 방문을 통해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경북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19일(월) 오전 11시 민주통합당 경북 선대위 브리핑룸에서 “민주통합당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2차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지역선거대책위원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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