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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향촌동자원봉사회, 어르신 위한 미용봉사 선행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1.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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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염색을 하고 나니 10년은 젊어 졌네", "머리 손질을 하고 나니 인물이 훤 하구만"(사진)

지난 16일 사천 향촌동에 소재한 한마음노인요양병원에는 미용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머리 모양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다.

사천시 향촌동 자원봉사회(회장 강희순) 회원 5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한마음노인요양병원 장기 입원환자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실시해 이 같은 감사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깎고 염색을 해 드렸고 또 차례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말벗이 되는 등 봉사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천시 향촌동 자원봉사회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한마음노인요양병원에서 미용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어, 매월 1회 목욕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 관내 저소득계층 15세대에 대해 밑반찬 지원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희순 회장은 "매달 회원들과 함께 미용과 목욕봉사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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