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여상규(새누리당·사천 남해 하동)의원은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잠수병 감압치료 장비인 챔버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사천시 삼천포항과 남해, 하동 관내에는 잠수병 치료시설이 없어 잠수 어업인과 스킨 스쿠버 등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은 통영, 거제, 여수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사천시와 경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농식품부 국고보조사업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번번히 국비확보에 실패한 바 있다.
금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여의원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사업 필요성을 역설한 이후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여 의원은 "잠수 어업인의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고, 해양레포츠 활성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잠수병 감압시설 설치는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턱 없이 부족한 해양수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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