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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둔치에서 내년에도 꽃잔치 열린다봄에 유채꽃과 홍어축제, 가을에 코스모스와 자전거길 연계해 관광객 손짓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11.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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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교 둔치 코스모스
[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나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나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영산교, 승촌보, 다야들, 죽산보 일원 135h 면적에 쪽과 유채, 억새 등 경관식물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영산강 경관조성에 따른 관광자원화가 가능하도록 주차장과 편의시설 등이 확보된 승촌보, 영산교 둔치, 죽산보, 다야들 일원에 꽃단지를 조성하고, 하천경관 개선 및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목초초종을 선정하여 다야들에서 몽탄대교사이에 초지단지를 집중 조성하는 한편, 나머지 구간은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친환경 농업면적 확대 및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활용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내년에 영산강변을 따라 승촌보 외 6곳에 유채, 코스모스, 염재식물, 억새, 헤어리베치 등 13종의 다양한 경관식물을 심을 계획인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나주시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영산강 둔치 경관조성이 마무리되면 봄에는 유채꽃과 홍어축제를,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밭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대회 등을 연계해서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유채와 다채 조성으로 친환경 농업면적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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