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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험관 운영은 갈수록 노령화가 급증하고 의식주가 서구화 되면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사천시는 이날 체험관 운영을 통해 지난 8월부터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날 체험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혈압·당뇨병 등록사업 및 상설교육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과 교육 신청을 즉석에서 받을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후 합병증예방을 위한 개별 상담도 시행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범 실시하는 2012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공모해 도내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보건소와 1차 의료기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협조해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환자를 등록 관리해 주고 있다. 또한 도내 최초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김성주 업무담당자는 "고혈압·당뇨를 앓고 있는 노인의 24%가 지속 치료를 중단하고 있으며, 이중 50%가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를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해 주는 이번 사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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