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12월말까지 ‘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신규가입 고객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또 월 2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과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준다.

대상 연금 펀드는 우리자산운용(우리행복연금코리아인덱스<주식>·우리행복연금코리아<채권>), 하나USB자산운용(하나USB인Best연금<주식>·하나USB인Best연금<채권>),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글로벌다이나믹연금<채권>), 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주식>·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주식혼합>·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채권>), 한국밸류자산운용(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주식>·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채권>), KB자산운용(KB연금가치주<주식>·KB연금성장주50<채권혼합>·KB연금국내채권<채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희망<주식>·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주식혼합>·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채권>) 등이다.

경남은행 이준연 수익증권팀장은 “은퇴 50대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한만큼 연금펀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며 “경남은행이 엄선한 연금펀드와 함께 노후대비를 준비하기 권한다”고 말했다.

연금펀드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연 400만원 한도까지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기간은 10년 이상이며 55세 이후부터 최소 5년 이상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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