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이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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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이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을 찾았다. | ||
지난 주 열렸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예결위에서 팔달신시장의 숙원사업인 ‘엽채류 액비화 자체 처리시설(채소쓰레기처리시설)’예산 상정에 대한 보고 및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팔달신시장은 상인의 80%가 채소를 취급하는 채소전문시장으로 그동안 다량의 엽채류 쓰레기로 인한 악취, 폐수 등의 문제로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 및 고객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현재 매달 3000만 원 가량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700여 명의 상인들의 나눠 내고 있는 상황이다. 상인들에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재래시장의 여건이 악화 될 수밖에 없다.
지난 8월, 이러한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팔달신시장을 첫 방문했던 홍 의원은 이후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현재 예상 사업비는 토지구입비용 및 설비비용 등 약 38억 원 가량이다.
홍 의원은“최종 예산처리까진 몇 가지 단계가 남아있다. 단, 물꼬를 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시작은 민주통합당이 했지만, 여당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상인들의 추임새가 필요하다.
민주통합당도 대구에서 이런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쪽 날개로 제대로 날지 못했던 대구경북이 이젠 좌우 날개로 비상해야 한다. 예산이 최종 확보되면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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