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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무궁화 사랑은 나라 사랑입니다!만남 대구지부, ‘무궁화어린이교육’ 개최
  • 김세경 기자
  • 승인 2012.11.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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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만남 대구지부)은 대구 ㄷ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궁화어린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만남 대구지부 교사 6명과 도우미 10명이 학생 80명을 3개 반으로 나눠 무궁화 이론 수업과 실습을 병행했다.

학생들은 무궁화의 유래, 풍속, 생김새, 종류 등 무궁화 이론 교육을 1시간에 걸쳐 들은 후, 색종이로 무궁화 꽃을 접어보기도 하고 모둠별 무궁화동산 만들기와 액자 만들기, 우리나라 지도 꾸미기 등 이론으로 들었던 무궁화를 직접 만들어 보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 대구지부는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나라꽃 무궁화’를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도 알려 우리나라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이날 교육을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도 ‘무궁화교육’을 열어 애국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업을 들은 한 학생(여, 8)은 "꽃잎과 수술을 접어 무궁화 꽃을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다"며 "앞으로 길가에 핀 무궁화를 만나면 인사해줘야겠다"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학교 교감은 "애국심을 강조하고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부르게 하지만 남북통일을 바라는 아이들은 사실 거의 없다"면서 "이번 '무궁화어린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무궁화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만남 대구지부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순수자원봉사로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비롯해 ‘나라사랑 시민자율운동’을 앞장선 공로로 환경부 장관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또 지난달 11일 ‘제93회 대구전국체전’ 개막식에 12가지 색의 ‘We Are One’과 체전 슬로건 문구 카드섹션을 1,200여 명이 펼치는 등 체전을 빛낸 봉사단으로 인정받아 체전 폐막식 귀빈으로도 초대받은 바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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