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대구=허명구기자]대구시는 2013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확보 협조, 지역 미래발전의 청사진이 될 장기 정책과제의 대선공약 반영 등을 논의하기 위해 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구청장 등이 참석해 지역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는 간담회에서 2013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업의 조속한 통과 및 예산반영, 한국뇌연구원 건립, 수성의료지구 간선도로 건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말부터 대구경북연구원과 합동으로 지역의 미래성장을 위한 대형프로젝트를 발굴해 온 대구시는 미래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 자문과 회의, 각계 여론수렴 등을 거쳐 발굴한 4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장기정책과제에는 ,남부권 신공항, ,군공항(K2) 이전,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앵커기업 유치, ,경북도청 후적지 국가개발, ,조선감영문화 복원, ,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로봇・SW융합산업 클러스터, 아시아 첨단의료허브, 물산업 클러스터, 대구권 광역교통망 구축, 서대구복합환승센터, 도시철도건설비 국비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한국뇌연구원 건립비 지원, 총인처리시설 및 국립대구과학관 운영비 국비지원, 외국인투자지역 국비지원비율 현행유지, 영유아보육료 국비보조비율 상향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법령개정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현재 발굴된 장기정책 과제들이 대선공약에 최대한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정책과제 발굴을 통해 대구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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