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311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온 '통제영 벅수 석인' 모습 | ||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통영시는 통제영 복원사업 현장 세병관 석축 해체과정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시기에 설치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돌벅수(석인) 4기를 석축 뒤채움석에 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발견된 석인 4기 중 3기는 상부와 하부로 두 조각으로 파손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다. 1기는 좌대 및 하부로 추정되는 몸체가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상부가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형태를 파악하기 어려우나 석인 1기가 추가로 존재할 가능이 매우 높다.
본 석인(石人)은 돌벅수(石長丞)라고 하며, 숙종 27년(1701년)류성추 통제사때 액막이로 지과문 안쪽 세병관 뜰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는 점을 참고해 통영시 당국은 통제영 복원사업과 관련한 전시 및 학술자료로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