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인천=김수현 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박경훈)가 사할린동포복지회관(연수동소재, 관장 김상유)과 결연을 맺고 매월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효경실천을 통한 근본이 바로서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인천국제고 1학년 5반 학생들이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밤새워 준비한 노래와 춤, 안마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사할린동포복지회관 김상유 관장은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보는 어르신들이 무척 즐거워하신다”며, “행복나누기 운동을 기획하고 참여해 준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국제고 박지석(17세, 1학년) 학생은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안 짧은 만남과 이별이 아쉬어 눈물 흘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워 행사가 끝난 뒤에도 틈틈이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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