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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사천시청 김상돈 도시과장사천시 도시계획 전문통, 도시를 작품 그리듯 디자인 한다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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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도시과장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에코피아- 사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는 사천시 지역개발국 김상돈(54) 도시과장.

김 과장은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이며, 리더십이 뛰어난데다 업무능력까지 인정 받아 지난 2010년5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 했다. 이는 업무에 대한 철저한 현장확인과 함께 민원인들과 수시면담을 통해 사전대비와 민원위주의 행정으로, 상사로부터 신임을, 동료와 후배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는 두터운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지난 83년 5월 23일 사천시에 공직에 첫 발을 들여 놓은 후 줄곧 사천지역 도시를 디자인 하며 30여년간 주로 도시계획 업무만 맡아 온 전문가이다. 사천시의 지형과 도시 문제점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훤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구나 사천시를 한번 찾으면 다시 찾고 싶어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김 과장의 소박(素朴)한 꿈이고, 도시계획 철학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조건은 시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면서 일상 삶에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미개발지역의 적절한 도시계획과 배분에 따라 사천시는 현재 도시직역(주거·상업·녹지) 920,586,02주㎡와 비도시지역(관리지역·공업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412,709,555㎡로 도시발전계획을 정립해 놓고 있다.

이에따라 2030년까지 1단계: 2010년~2015년, 2단계: 2016년~2020년, 3단계: 2021년~2025년, 4단계: 2026년~2030년으로 단계별로 면적: 405,326㎢(공유수면: 8,336㎢)를 주택 및 공장용지 추가 확보, 각종시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세워 도시지역은 아파트단지, 상가, 공공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도시계획시설을 적절하게 배치해 놓고 있다.

그리고, 주거단지 일정 거리에는 주민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상권과 몸이 불편하면 병원도 근거리에, 교육시설 역시 도 적절 배분해 놓고 있다. 김 과장은 사천시는 삼천포권과 사천권, 곤양·서포권, 기존 도심권이 각 3개 권역별로 분산 형성돼 있어 도시로서의 짜임새를 갖출 수 없는 걸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고 있다. 이의 해결책은 도시계획을 통해 지역별 떨어져 있는 권역을 연결할 중간지대를 개발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김 과장은 탁월한 업무 공로로 지난 1996년 6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03년 2월 행안부장관상, 2009년12월 경남도지사 표창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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