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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30일 오전 11시 경남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이어 오후 3시 함안 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거창·함양·산청 경남도지사 후보 정견발표회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는 "도지사 보궐선거와 대선에 '윈윈' 할 수 있는 후보는 오로지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사진)
홍 후보는 "중앙정부의 예산과 국책사업은 힘 있는 도지사만이 가져와서 시행 할 수 있다"며 "현상유지만하는 행정력만으론 부족하다. 경남의 각종 현안사업을 실행 할 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정치 16년동안 서민정책을 위해 힘써 왔다"는 점을 상기 시키고, "축산농가의 사료값 안정과 대책이 시급하다"며 서민과 농민을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후보는 "경남도가 국민권익위가 조사한 광역 자치단체 청렴도에서 16개 광역 자치단체중 13위로서 거의 꼴지 수준이며, 창원시도 68개시중 37위로서 부패로 만연하고 있다“며 ”도지사가 되는 즉시 도정개혁단을 발족, 깨끗한 경남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산청·함양을 한방엑스포가 끝난 뒤 한의대학을 유치하는 등 한방 메카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진주에 도청 제2청사를 건립해 서부지역 3개시 8개군이 창원까지 오지 않고 각종 민원과 행정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시군간 격차해소를 위해 "서울시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공동세 제도가 지방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타 시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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