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광주가 인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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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피연이 강제개종교육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철폐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 ||
강제개종피해자모임(이하 강피모) 광주지부(공동대표 임은경, 최지혜)는 지난29일부터 강제개종교육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서명운동을 광주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의 진실을 모든 시민들에게 알려 더 이상 인권도시 광주에서 힘 없는 여성들이 인권유린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 받기 위한 노력이다.
강피모 광주지부는 지난 29일 전대후문에서, 30일에는 북구 운암동 신한은행 사거리, 일곡우체국 사거리, 치평동 세정 아울렛 등에서 강제개종교육 철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강피연 임은경 대표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거쳐 5.18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인권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에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폭력과 감금 등 인권피해가 매년 전국1위를 달리고 있다”며 “원인은 무분별한 이단정죄와 목사를 가장한 개종사업가들이 교회를 돌아다니며 하고 있는 이단 세미나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강제개종교육의 철폐를 호소했다.
이어 임대표는 “강제개종 전문가로 알려진 안산상록교회 진0식 목사는 그간 벌어들인 개종사업 수입만 10억 원에 이른다”며 “돈벌이를 목적으로 종교를 이용하고, 온갖 거짓된 말로 가족들을 속여 감금, 폭력으로 광주의 인권을 무너뜨리는 개종목사가 처벌 받도록 의식 있는 광주시민들의 참여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박0자(52, 운암동)씨는 “부모를 앞세워 뒤에서 조종하는 범죄자가 무슨 목사인가? 법을 악용하는 저런 자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김현정(16.운암중)양은“이런 일이있다니, 세상 무섭네요. 교회다니는 목사가 인권유린을 해요?”라며 부모님에게도 알린다며 유인물을 챙겼다.
한편, 강피연 광주지부는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강제개종교육 철폐를 위한 서명운동을 광주 전 지역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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