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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에 따르면 2012년도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친환경 농축산물인증 비상대책 추진기간’을 운영, 친환경 농축산물의 인증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담양군의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는 유기 인증 1880ha 등 무농약 이상 인증 4488ha. 현재까지 목표의 90%인 4020ha에서 무농약 이상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딸기와 메론, 두릅나무, 꾸지뽕, 산양삼, 산채류, 동계작물 등 인증 가능 품목을 꾸준히 발굴해 연초 목표의 102% 초과달성하는 4570ha까지 인증면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축산물의 경우도 소 495, 돼지 13 등 총 535명의 축산농가 친환경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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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20억원, 무농약 이상 인증실천 농가에 친환경농자재 구입비의 30~ 50%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에 드는 비용도 전액 군비로 보조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친환경쌀 출하 장려금으로 군과 지역농협이 각각 50%를 부담해 1포대(40kg)당 무농약은 5000원, 유기농은 8000원을 자체수매가격 외에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 산업담당자와 농가대표, 민간인증기관 관계자 등이 대책협의회를 개최, 인증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요령을 연찬하고 읍면과 군은 친환경 인증신청 시 필요한 토지대장과 지적도, 건축물대장, 축산업등록증, 분뇨허가신고증 등 구비서류 준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영농기록일지와 인증품 생산계획서 등 인증신청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인증 면적 확대와 함께 인증 취소나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친환경인증 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지도 등을 강화하는 한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고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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