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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력전국연합, 어느 후보를 위한 조직인가?박근혜,문재인,안철수 중 누구를 선택할지에 관심.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10.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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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배 前,육사교장,
[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기자]무당파 부동층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직을 구축해 관심을 받고 있는 ‘제3세력전국연합’이 지난 16일 창립대회 이후 야권 성향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인물영입에 나서기 시작해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제3세력 전국연합은 장석창 창립준비위원장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각 종 선거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아 왔었고 박교서 전략기획위원장이 친 박을 표방해 왔기 때문에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를 돕기 위한 조직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나 창립대회에서 노무현정권에서 육군사관학교 교장과 국방과학원장을 역임한 김충배 예비역 중장을 상임의장으로 KBS노조위원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안동수 전 KBS부사장을 공동의장으로 선출하면서 야권성향의 이미지가 강하게 풍겼다.

하지만 공안부장을 역임했던 최환 전 서울지검 검사장, 보수진영이었던 김영숙 전 교육감후보 등 보수성이 강한 인사들을이 의장단으로 거듭 영입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제3세력전국연합’은 창립대회 이후 처음가진 의장단 실무진 확대간부회의에서 자문위원단으로 야권성향의 인사들을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조직본부에 그동안 야권에서 활동했던 K씨를 중용하자 과연 이단체가 어느 후보를 위한 조직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제3세력 전국연합은 창립준비를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 왔던 장석창 준비위원장을 대표로 박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공동의장으로 이자형조직관리본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조직 인선을 마쳤다.

‘제3세력전국연합’은 김충배상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대표, 사무총장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주3회 실시하고 전국읍면동 조직책 임명에 박차를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상설기구로 ‘바른대통령뽑기검증위원회’를 설치해 위원장을 외부 덕망 있는 인사로 영입하고 후보들의 면면을 분석한 뒤 대통령후보들 중 한명을 공개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무당파 중도층을 중심으로 전국 243개 시군구 지부결성을 마치고 전국 읍면동 지회까지 조직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제3세력전국연합’이 과연 이번 대선에서 어느 후보의 손을 들어 줄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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