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 최초로 독도 플래시몹 UCC를 공모한 결과 사천여고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전국 최초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영유권 반포 112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창작 독도플래시몹 UCC 공모 수상 작품을 발표했다.
기존 독도 플래시몹은 학생들이 따라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플래시몹을 창작해 일선학교에 보급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창작 독도플래시몹 UCC’는 학생들이 누구나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하는 노래와 율동을 학생들이 창작한 후 길거리 등에서 그 작품으로 직접 플래시몹을 선보여 동영상으로 촬영, 응모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응모 작품 심사결과 대상은 사천여자고등학교가 차지했으며 ▲금상 무안초등학교, 개양중학교 ▲은상 악양초등학교, 창녕 부곡초등학교, 장유고등학교 ▲동상 양산 상북초등학교, 구산초등학교 5학년, 창원대암고등학교, 세종고등학교 ▲장려상 구산초등학교 6학년, 주촌초등학교, 석봉초등학교, 삼계초등학교, 밀양초등학교, 마산의신여자중학교, 능동중학교, 내덕중학교, 진해여자고등학교, 밀성제일고등학교 등 20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창원팔룡중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경남교육청 독도의 날’ 행사에서 실시하고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6개 단체는 시상식 당일 직접 무대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우수 독도 플래시몹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8월 31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학생, 교원, 교육청 직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독도 플래시몹이 ‘GoGo독도’라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한 가지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는 형태여서 학생들이 배우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독도 플래시몹을 만들어 보급하면 독도 플래시몹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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