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허명구기자]80년 민족기업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과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이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피해 주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2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 이하 경북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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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유한재단, 구미시 불산가스 피해주민에게 성금 2억원 쾌척 | ||
이번 성금은 평소 투명경영과 환경경영, 사회공헌경영을 중시해 온 김윤섭 대표이사와 정원식 이사장의 이웃사랑 실천의지에서 비롯됐으며, ㈜유한양행에서 1억원, 유한재단에서 1억원을 각각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정우용 ㈜유한양행 경북지점장은 이 날 전달식에서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사고는 구미시민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이웃의 문제”라며, “유한양행 창업자이신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사회공헌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를 이행하고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한다. 피해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경북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교육 및 사회복지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의 이웃사랑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의도를 존중하여 피해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유한양행은 故 유일한 박사가 일제의 강압정치로 압정과 질병에 허덕이던 우리 민족에게 결핵치료제·항균제 등 필수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1926년 설립한 제약기업으로, 80년이 넘는 역사동안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보급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물론, 유한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사업, 재해구호사업 등을 펼치며,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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