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2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학교별 현장실습 운영실태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1일 근무시간 준수여부와 야간 근무 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22일 밀양전자고등학교․밀성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경남 특성화고 31개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담 당장학사와 취업센터를 중심으로 날짜별로 책임 담담당자를 정해 일제히 점검에 나선다.<표 참조>
이번 현장실습 운영실태 점검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2012년 시달된 현장실습 메뉴얼에 따라 현장실습이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 지난 8월에 제출한 학교별 현장실습계획서 이행여부, 현장실습생에게 불공정한 계약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운영실태 세부 점검 내용은 학교에서 비치한 현장실습 운영계획서를 비롯해 ▲현장실습 사전교육 및 교원 연수 계획 관련 자료 ▲표준협약서(근로계약서 포함) 및 현장실습 관리대장 ▲현장실습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관련 자료 ▲현장실습생 중 보통교과 미이수자 교육과정 운영 관련 자료 ▲현장실습 복귀자 관련 자료 등을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또 산업체 현장실습 근무 조건 가운데 1일 근무시간 준수여부와 야간 근무 현황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앞으로 경남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 등 고용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12월 중 산업체를 점검하는 한편 불공정한 기업에는 향후 실습생 파견을 제한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신진용 과학직업과장은 “경남교육청은 기업체와 표준협약서 체결 여부와 근무시간을 준수 여부를 확인해 현장에서 실습하는 학생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기업에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산업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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