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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유영권 보건소장, 조명종 사천읍장,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읍 북사동 보건진료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천읍 북사동 보건진료소(사천읍 웅동안길 13-5)는 지상 1층의 145.75㎡ 규모로, 총 사업비 3억5천만원이 들었다. 신축 보건진료소는 각각 물리치료실을 겸한 건강 도움방과 보건교육장, 진료실, 숙소 등의 현대식 공공 의료시설로, 시는 노령인구가 많은 사천시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료소 내 건강 도움방은 각종 물리 치료 장비가 구비 되어 있어, 이곳을 찾게 되면 평소 농업 활동에 종사하면서 빈발하는 퇴행성 관절질환과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홍규 보건관리과장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아서 퇴행성 및 만성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보건진료소 건물이 낡고 협소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다"며 "이제는 현대식 시설을 갖춘 보건진료소가 개소돼 주민의 숙원사업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과제가 동시에 해결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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