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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항공우주 엑스포'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항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확보를 위해 해외 유명 항공사 바이어를 국내 항공 산업 집적지인 사천으로 초청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항공우주 엑스포 첫날인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사천 남일대 리조트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5개국 6개 업체의 해외 유명 항공회사 바이어를 초청, '글로벌 항공기 부품 수출상담회' 및 '항공부품 수출활성화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항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수출 상담회에는 샘코, 아스트, 포렉스 등 도내 18개 항공 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1대 1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국제항공 우주기술 심포지엄'을 열어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해 보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이어 수출상담회 다음날인 26일에는 해외 바이어들이 오전 9시부터 관내 항공 부품 생산업체인 하이즈 항공, 샘코 등 6개의 항공업체를 방문해 항공기 부품 가공 공정 등을 견학하게 된다.
이명순 담당자는 "사천이 대한민국의 항공 산업 메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천지역의 항공ㆍ우주 미니클러스터를 적극 지원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항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사천 비행장 및 항공우주 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남사천 항공 우주엑스포'에는 항공 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과 수출 상담회 이외에도 경량 항공기 산업체와의 교류행사 및 전시관 등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포럼 행사도 마련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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