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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박물관,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꽃의 노래’ 특별전시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10.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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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용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모발예술작품 특별전시회‘미용에서 예술을 보다·꽃의 노래’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한국 최초의 한국미용박물관(관장 이순)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꽃의노래’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 소재 한국미용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일 시작해 11월 20일까지 열리며, 대한민국 미용명장 1호인 김진숙 명장의 머리카락을 재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꽃의 노래' 전시 중인 한국미용박물관
김진숙 명장은 40년간 미용인으로 살아오면서 버려지는 머리카락에서 창조의 영감을 얻어 다양한 컬러로 염색해 꽃, 그림 등 평면적, 입체적 예술작품으로 재창조했다.

특히 염색한 모발로 만든 꽃을 이용해 만든 코사지, 헤어핀, 비녀 등 다양한 장신구 공예품으로 김진숙 명장은 미용예술계에 ‘모발공예’라는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하게 됐다.

한국미용박물관 이순 관장은 “김진숙 명장의 예술혼으로 형상화한 모발작품을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로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와 한국미용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9월 9일 개관한 한국미용박물관은 우리나라 미용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을 수집·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민족 전통 미용문화를 재인식하게 하며,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창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꽃의 노래' 특별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국미용박물관의 이순 관장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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