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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돈 사천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업무 가시적 성과-사회 암적존재 5대 폭력 척결에 앞장서며, 신뢰 받는 경찰로 거듭나-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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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돈 사천경찰서장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사천경찰서 차상돈 서장(사진)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차 서장은 지난 7월 2일 사천지역 치안(治安)수장으로 부임한 이 후, 署내 근무 분위기도 예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기존 고정 관념을 깨고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지휘관의 업무스타일 부하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북돋우는 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차 서장은 지역내 경찰행정발전위원회를 비롯, 모범운전자회, 보안협력위원회, 녹색어머니회, 경우회 등 경찰협력단체를 차례로 초청해 간담회를 수시로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경찰의 위상변화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6일에는 사천시모범자운전자회(회장 김기열)회원들과 손 잡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관리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그러면서 이들과 교통사고 예방 가두캠페인에 시민들도 대거 참여시켜 교통문화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 7월13일 사회 암적 존재인 '주취 폭력과의 전쟁'에 들어갔다. 사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는 음주폭력을 막게되면 범죄도 확 줄어 들 수 밖에 없다는 판단아래, 차 서장 부임후 강력단속을 벌여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천경찰서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대책 실무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10일에는 경찰서 회의실에서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NGO, 종교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학교폭력 대책 실무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학교폭력 가 · 피해학생에게 사후 빠른 학업복귀와 인성치료를 위해 정신과전문의, 학부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3차례 대책회의를 갖기도 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재발방지 및 건강한 학교생활의 신속한 적응 유도를 위해 캠페인과 가족상담, 정신과치료, 심리치료 등 종합적인 ONE-STOP 지원체제인 실무운용위원회까지 구축해 놓고 있다.

뿐만아니라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해 8월16일에는 관내 주요 초등학교 및 사천시 동동 소재 서부시장 주변 등 취약 현장을 차 서장이 직접 돌아보고, CCTV 추가 설치 장소를 물색하는 등 지역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천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최상배)는 9월3일 관내 새터민 40명을 식당으로 초청, 이들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대책마련을 갖고, 이 자리서 생필품을 선물하는 등 같은 시민으로서 굳세게 살아 달라고 당부도 했다.

차 서장은 경찰직원들과 관내 어려운 가정, 소년소녀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주는 등 또 경찰서장에게 바란다 분기별 설문조사를 실시, 자체 인사 기준 수립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간담회'를 署 대강당에서 생활안전협의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7개 협력단체, 바르게살기협의회,사천 YWCA와 19개 사회봉사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민·경 협력치안 네트워크를 구성, 범죄없는 사천, 살기좋은 사천을 만드는데 협력키로 했다.

차 서장은 "최근 성폭력, 묻지마 범죄 등 연쇄적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집중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경찰력 만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뒤따라 한다"며 "경찰관들이 매년 치안 현장에서 평균 14명이 순직하고 1600여명이 공무 중 부상을 입는 통계를 볼 때, 경찰 근무여건은 물론 환경은 아주 열악하다."고 했다.

"미국 등에서는 경찰 1인당 치안예산은 평균 35만1000원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절반도 되지 않는 13만8000원이고,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미국 354명, 영국 380명에 비해 우리는 501명으로, 20여명이나 많은 것으로 경찰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치안인프라 확충은 곧 복지사회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충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5대 폭력 척결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NGO 등 사회 각계각층이 적극적으로 경찰에 협력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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