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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엑스포,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함께 펼쳐-올해부터 공동주최기관으로 참가...항공우주를 선도하는 공군의 모습 보여줘-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2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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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천비상-항공우주의 ! 우리의 힘으로!' 라는 주제로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공군 제3훈련비행단 영내에서 펼쳐진다.(사진)

항공우주엑스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우주의 꿈을 심어주고, 국내 최초 항공기 "부활호"의 제작 발원지이자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 되어왔는데, 올해에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및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올해 처음으로 엑스포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함과 동시에 에어쇼, 공군홍보관, 항공기 전시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선진정예공군의 모습을 널리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해외 에어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공군의 위용을 전세계에 떨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고난이도 기동이 3일 동안 펼쳐진다. 동북아 최강의 전투가 F-15K도 기동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KT-1의 2기 기동, 조종사 탐색구조시범을 비롯 공군의 T-50 훈련기와 KF-16, F-5 전투기를 비롯, 육군 및 해군과 경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항공기들이 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된다.

한편 행사장 내에 설치된 공군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공군의 활약상과 창군 이래의 역사, 그리고 전투조종사 양성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관에서는 비행착각체험, 비행시뮬레이터체험, 고속비행중 중력가속도의 부담을 줄여주는 G-suit 입어보기 등 비행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엑스포 기간동안 공군은 한부모세대 및 소년소녀가장, 비행장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CN-235 수송기를 이용한 '사랑의 체험비행'을 운영하며,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군용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 개최를 총괄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기지전대장 김윤곤 대령(46·공사37기)은 '이번 엑스포는 3훈련비행단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가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공헌하면서, 항공우주시대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작년 9월 개최된 제7회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에서 블랙이글 소속 조종사가 관람객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이번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에서 26일부터 3일간 에어쇼를 펼칠 블랙이글의 'SCREW ROLL' 기동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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