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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장애인의 손과 발되어 장벽 함께 넘어요”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10.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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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19일 조선 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사)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협회(협회장 우천곤, 이하 서구장애인협회)는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한 ‘제9회 서구장애인어울림복지축제’를 가졌다.

이날 축제에는 김종식 서구 청장을 비롯해 장재성 서구의회의장, 각 장애인 단체 회장 등 70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놀이마당이 진행 됐다.

기념사에 나선 우천곤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사회적 변화와 노력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장애인들게 많은 장벽이 있다‘며 ”사회적 물리적 장벽을 허물 때 세상에는 장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병문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이 장애인들을 위해 15억의 예산을 끌어 왔다”며 “자원봉사 만남 봉사자들이 오늘 행사에 장애인들의 손과 발 눈이 되어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 회원 30여명은 행사장 안내와 점심 배식을 비롯한 행사 도우미 봉사에 나섰다.

▲ 배식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 만남
배식을 돕고있는 만남 자원봉사자들 우춘곤 회장은 "행사때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점심배식에 1시간 반이넘는 시간이 걸려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만남 자원봉사자들이 배식을 도와줘 오늘 행사는 어느때 보다 원활하게 진행된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를 지켜본 장경수 광주시장애인총연합 회장은 “자원봉사단 만남 봉사는 질서 정연하고 개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신자 서구자애인연합회 팀장은 “이번 행사가 만남 봉사자들 덕분에 멋지게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 달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를 요청했다.

봉사에 나선 김윤지씨는 “장애와 장벽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만이라도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려서 기뻤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장애를 넘어 장벽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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