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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참다래 인공수분 현장 평가회 개최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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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관우)와 전남 참다래 산학연협력단(단장 박용서)는 화분현탄액을 활용한 '참다래 인공수분 현장 평가회'를 관내 이홀동 소재 사천 '영길 참다래 농원'에서 개최했다.(사진)

19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번 인공수분기술 개발은 농촌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데다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참다래 인공수분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

이날 평가회에 앞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참다래 과수원에서 색소와 영양소가 함유된 물에 꽃가루를 희석해서 암꽃에 분무하였는데, 기존 석송자를 가지고 수분했을 때 보다 노동력이 약 80% 절감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결실율과 수량, 품질면에서 기존 석송자 인공수분에 비해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암꽃이 많은 골드키위의 경우 1회 인공수분으로도 충분한 결실률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일동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 참다래 인공수분에서 노동력 절감과 적기 인공수분을 위해 규모가 큰 과수원을 중심으로 물 수분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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