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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무원 정치 후원금 2200만 원 선관위 기탁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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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산하 공직자들이 앞장서 올바른 정치후원문화 조성에 나섰다.

사천시는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청 시장실에서 공무원 230여 명이 참여해 모은 정치후원금 2200만원을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한 정치후원금은 1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국회의원이나 선거 후보자 등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과 달리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을 포함한 일반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형태다.

소액 정치후원 기탁금은 정치자금의 흐름을 투명하게 해 선진 정치후원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박태정 총무과장은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로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은 물론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직원들과 동참하게 됐다"며 "정치 후원금제도가 활성화 되면 내가 낸 돈으로 바른 정치를 하는지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고, 나아가 국민 화합과 나라 발전을 기대하는 등 민주정치에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치 후원금을 기탁하면 조세특례제한법이 전하는 바에 따라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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