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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야시장, 19일 ‘공터 드로잉 쇼’ 펼쳐19일~20일 마지막 야시장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10.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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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2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 운영사업 중 대인시장 프로젝트 대표프로그램인 대인예술야시장이 지난 6월부터 대인시장 본전식품 삼거리 일대를 환하게 밝혔으며,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6회 야시장을 마지막으로 그 성대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 지난 야시장 사진
올해 5회에 걸쳐 진행되어온 대인예술야시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즐길 거리 없는 야간시간대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던 터라 아쉬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공터 앙데팡당-탐나는 圖다’ 특별기획전에 이어 올해 대인예술시장의 대미를 장식해 줄 아트 퍼포먼스 ‘공터 드로잉 쇼’가 기획되었다.

‘공터 드로잉 쇼’는 대인예술시장 상주 작가들과 한 평 갤러리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시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들과의 관계들을 긴 장지에 쏟아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붓 가는 대로, 화선지에 먹이 스며드는 대로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즐거운 예술 난장이 펼쳐진다.

‘공터 드로잉 쇼’는 19일(금)~20일(토)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대인예술시장의 작가들이 깜짝 아트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인예술야시장의 또 하나의 상징은 예술가와 시장 상인,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만물예술마차. 이번 야시장에는 시민들의 참여 신청이 폭주하여 100여 개의 만물마차가 운영되며 예술 작품,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중고 물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소리꾼 최윤석의 판소리, 이강산의 힙합, 싱어송라이터 소영, 설월여고의 음악동아리인 센치한 버스, 인디 밴드 살랑이 게릴라 공연을 펼치며 우물안 개구리와 바닥프로젝트의 버스킹 배틀 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 9월, 대인 예술야시장에는 예술가․시장상인․시민 등 92개 단체가 참여해 만물마차를 운영했으며 이틀 동안 3500여 명의 시민이 야시장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3년에는 대인 예술야시장 등 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을 특화하여 문화의 창조와 소비가 이루어지는 대안적 공간을 조성, 청년작가들의 문화 교류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여 도심문화의 특화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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