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16일 오후 대구 계명대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종목별 결승 도마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양학선(한국체대)선수가 1, 2차 시기 평균 16.262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거머줬다.
▲ 16일 오후 대구 계명대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종목별 결승 도마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양학선 선수.
이날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학선 선수는 "우선 다음달에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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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선수가 16일 오후 대구 계명대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종목별 결승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자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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