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11일 대구스타디움에는 대구에서 20년만에 열리는 '93회 전국체전'을 대구시민이 한마음이 돼 축하하는 개막식이 마련됐다.
대구전국체전의 성공을 바라는 대구 시민의 마음을 보여주듯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간 시민과 더불어 개막식 후 끝까지 남아 경기장 내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숨은 노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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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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