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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여성 일감 갖기 창업사업 추진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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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가 관내 농특산물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고 여성 농업인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촌여성 일감 갖기 창업사업'을 추진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농촌 여성 일감 갖기 창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곤명면 성방리 일원에 딸기 가공사업장 신축 및 딸기쨈 가공기기 설치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외국 농산물 수입 증가, 농자재 가격 폭등, 농산물 가격 정체 등으로 농어민들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여성 농업인들의 사회 활동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서다.

총 사업비 1억 2천 여 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1222㎡(37평)규모의 공장을 내달 경 신축해 딸기 쨈 가공기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설치 사업에 이어 향후 생산제품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 키워드 광고와 블로그, 농산물장터(사천휴게소), 백화점 시음회 마련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술 과장은 "단순히 사업비만 지원하고 설치 사업만 추진해 주는 게 아니라 품질지도, 경영관리, 기술지원, 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산물과 여성의 솜씨를 연계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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