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지선)는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동금동 소재 새 시장 일원에서 가정의 녹색생활을 주도하는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탄소포인트제와 함께하는 녹색생활'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효율 1등급 제품사기,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 사례들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과 '탄소포인트제' 회원 가입 동참을 유도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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